Tag: 칼럼

타이포그래피의 예술 : 타이포그래피 속성 강의

  타이포그래피의 예술 : 타이포그래피 속성 강의 피터 도슨이 크기, 스타일, 위계에 관한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조언을 전한다.   결정, 결정, 그리고 또 결정. 활자 작업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열쇠는 최종 시안에 도달하기까지의 디자이너 혹은 타이포그래퍼의 수많은 결정이다. 크기부터 내용의 위계에 대한 이해까지, 디자이너는 모든 갈림길에서 올바른 선택을 내려야 한다. 이는 겉모습만 그럴듯한 작품이 아닌 보는 사람이 올바르게 이해하고 반응할 수 있는 작품을 짓기 위해서이다.     크기 본문 텍스트 작업을…

고유한 서체들(Unique Fonts) : Favorit Lining

본 연재는 국내외의 개인 혹은 기업에서 제작, 서비스하는 폰트 중 독특한 면을 가진 서체를 모아 소개한다. 서체 ‘파포리트 라이닝(Favorit Lining)’은 베를린과 스위스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래픽 디자인 그룹 디나모(Dinamo)의 디자이너 요하네스 브라이어(Johannes Breyer)와 파비안 하르프(Fabian Harb)가 만들고 이모 슈나이더(Immo Schneider)의 도움을 받았다. 파포리트 라이닝(Favorit Lining)은 그들이 만든 기존의 Favorit 서체 패밀리 중 문자와 밑줄이 결합된 형태다…

해외 디자인 소식 : Less than 100 프로젝트

  해외디자인 소식 : Less than 100 프로젝트 Less than 100 숍은 미국 내 남녀간 임금의 차이를 지속적으로 상기시키기 위해 그래픽 디자이너 엘라나 슐렌커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2015년 4월, 팬실베니아의 남녀 임금격차가 76:100인 것을 가격 정책에 적용하여 여성에게 정가의 76% 가격으로 판매했다. 여성 작가들의 작업을 소개하고 상점 내에서 관련 토크, 워크숍도 진행했다. 지난 11월에는 66:100의 남녀 임금격차를 보이는 루이지애나에서 진행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두 …

해외 디자인 소식 : 『Act of Love』

일본의 Human Research가 발간한 책 『Act of Love』는 지구상의 73종 동물이 보여주는 ‘구애행동’을 정리한 책이다. 어떤 행동은 우스꽝스럽고, 어떤 행동은 낭만적이지만, 그 기준부터 인간의 잣대일 가능성을 보여주고 또한 인간의 구애행동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해외 디자인 소식 : 『Act of Love』     릿쿄 대학의 케이스케 우에다 교수가 전체 감수를 맡고 우에노 동물원의 테루유키 코미야,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 마사토 오부치가 편집 감수로 참여했다. 전 세계의 동물 사진가,…

고유한 서체들(Unique Fonts) : Pipo

본 연재는 국내외의 개인 혹은 기업에서 제작, 서비스하는 폰트 중 독특한 면을 가진 서체를 모아 소개한다. 서체 ‘피포(Pipo)’는 튜브 형태의 폰트로, 라인드로잉처럼 보이는 스타일과 구불구불한 튜브(관) 형태의 모양이 특징이다.   고유한 서체들(Unique Fonts) : 3. Pipo 남주현(유어마인드)       서체 ‘피포(Pipo)’는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래픽 디자이너 브누아 보드후인(Benoît Bodhuin)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피포는 튜브 형태의 폰트로, 라인드로잉처럼 …

<디자인뮤지엄, 여기>: Design+Museum

디자인뮤지엄을 가보면 그 국가의 디자인 역사, 성격, 이념뿐 아니라 시대적 배경과 함께 왜 그런 디자인이 생기게 되었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다. 동시에 체험적 지식으로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각 분야의 디자인적 특징이 보이게 된다.   디자인뮤지엄, 여기 : Design+Museum 안그라픽스 / 이현경 지음     봄날이 돌아왔다. 어딘가 떠나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삶에 톡톡 튀는 생기와 활력을 줄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문화적 자극과 창조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디자인뮤지엄이다. 이 책은 …

타입의 맛 : 타입과 감각 사이의 연관성

둥글게 굴린 서체는 단맛을 연상시키고 다소 뾰족하거나 각진 형태의 타입은 신맛, 쓴맛 혹은 매운맛을 떠올리게 한다. 이러한 상호 연관성에 대한 이해는 디자이너가 사용자의 기대감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개인의 기대감을 직접 자극함으로써 강렬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한다.   INSIGHT – 타입의 맛 사라 하인드먼(SARAH HYNDMAN), TYPETASTING.COM   —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인식과 타입에 관해 남다른 관심을 보이는 글로 잘 알려진 작가이다. TEDx 강연자 그리고 타…

사적으로 아름다운-2 : <자연사>

연재 ‘사적으로 아름다운’을 통해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책 중에 조금 더 필자 개인에게 아름답게 다가오는 책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한다.   사적으로 아름다운 – 2 : <자연사> 자끄 드뉘망 지음, 울리포프레스, 2015     ­­­­­ ­­­­­ 1편에서 이야기한 <시청각문서 1-[80]>의 표지가 백색 바탕 위에 문자만으로 세운 구조물이라면, <자연사>의 표지는 먹색 바탕 위에 문자가 물러날 수 있는 끝까지 가보려 한다. 검정 종이 위 출판사명(울리포프레스…

고유한 서체들(Unique Fonts) : Crack

본 연재는 국내외의 개인 혹은 기업에서 제작, 서비스하는 폰트 중 독특한 면을 가진 서체를 모아 소개한다. 서체 ‘Crack’은 스위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래픽 디자이너 필립 헤르만(Philipp Herrmann)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단순하면서도 그 규칙으로 인해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유한 서체들(Unique Fonts) : 2. Crack 남주현(유어마인드)       서체 ‘Crack’은 스위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래픽 디자이너 필립 헤르만(Philipp Herrman…

타이포브랜딩 : 한땀 한땀 공들인, 태극당 전용서체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을 아는가? 바로 장충동에 있는 태극당이다. 빵을 위해 목장을 세웠다는 일화에서 알 수 있듯이 맛있는 빵에 대한 철학을 그대로 이어온 태극당에서 그들만의 전용서체를 제작하게 되었다.   타이포브랜딩 : 태극당 전용서체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을 아는가? 바로 장충동에 있는 태극당이다. 광복 직후, 광복의 때를 기다린 듯 태극당이란 이름을 내건 빵집이 서울에 문을 열었다. 그로부터 7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3대를 이어 그 세월의 맛을 이어오고 있는 곳. 빵을 위해 목장을 세웠다는 일화에서 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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