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예의 변신 <청춘의 농담濃淡>전 예술의전당에서 열려

새하얀 한지에 먹을 갈아 붓으로 정갈하게 써 내려간 곧은 글씨. 우리가 기억하는 서예 작품의 모습은 보통 그러하다. 하지만, 현대 서예 작가들은 기존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도를 주저하지 않고 있다.

라까사호텔 광명, 새로운 BI 및 슬로건 공개…”도심 속 편안한 휴식처”

라까사호텔(lacasa Hotel) 2호점 광명이 새로운 BI와 슬로건을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한 BI는 호텔 건물의 그레이톤 색조를 반영하고 식물로 채워진 가든 컨셉에 어울리도록 디자인되었다. 단단해 보이는 타입 페이스와 식물 드로잉이 조화롭게 배치된 것이 특징이다.

모리사와, ‘타입디자인 공모전 2019’ 열어

일본의 대표적인 폰트 디자인 회사 모리사와는 ‘타입 디자인 공모전 2019(Morisawa Type Design Competition 2019)’를 개최한다. 모집 부문은 일문과 로마자 두 가지이다. 공모전에서 입상하게 되면, 독창성과 심미성이 드러난 서체는 ‘모리사와 상’을, 가변 폰트(Variabe font) 주제를 잘 나타낸 서체는 ‘아카시상’을 부여한다. 입상자에게는 표창장과 트로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제3회 폰트페스티벌에 다녀오다

한국폰트협회에서 주최하는 제3회 폰트페스티벌이 지난 9월 20일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2관에서 열렸다. 행사는 총 세 시간 동안 3부에 걸쳐 대화, 발표, 좌담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대학로의 한적한 골목에 있는 동양예술극장 2층에서는 행사가 시작되기 전 책, 에코백, 포스터 등 각종 후원 물품을 참석하는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있었다. 폰트 페스티벌은 누구나 참가비 없이 참여할 수 있었으며,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도 눈에 띄었다. 전체 참석자 수는 약 30여명 정도였다.

국립한글박물관, 한글 브랜드 네이밍 교육 참가자 모집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한글 상표 공방(한글 브랜드 네이밍) 전문인력 양성 과정’ 교육 참가자를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 한글 상표 공방은 한글의 어감을 살린 상표 이름을 만들고 직접 디자인해보는 실무적인 교육이다. 최종적으로, 교육생은 완성된 결과물을 국립한글박물관 내에서 전시할 수 있다.

세계적인 타이포그래피 컨퍼런스 ATypI를 아시나요?

매해 가을이 되면, 세계 각지의 타입 디자이너들과 타입 관련 종사자들이 한자리 모이는 행사가 열린다. 바로, 국제 타이포그래피협회 ATypI(Association Typographique Internationale)에서 개최하는 동일한 이름의 컨퍼런스이다. 올해로 62번째를 맞이한 세계적인 타입 컨퍼런스 ‘ATypI 2018’은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다.

[동네책방의 매력] 2. 식물이 있는 동네책방, 오버그린파크

그저 옷이 좋아 패션회사에서 일을 시작했던 그녀는 어느 순간, 빠르게만 흘러가는 서울 생활이 힘에 겨웠다. 평소 좋아했던 식물, 책과 더 밀접하게 지내고 싶어 오래된 동네에 아지트 같은 책방을 차렸다. ‘동네책방의 매력’ 기획연재의 두 번째 책방 ‘오버그린파크’의 주인 손예서 대표의 이야기이다. 오버그린파크는 전혀 책방이라고는 없을 것 같은 길목에 갑자기 등장해서 비밀스럽고 반갑다. 초록의 식물들이 숨 쉬는 싱그러운 공간에서 그녀와 함께 식물과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