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뉴스 / 트렌드

미샤, 12년 만에 새 BI와 슬로건 발표…”재도약의 원년”

  <미샤의 새 BI와 슬로건> 미샤가 새 BI를 발표했다.  에이블씨엔씨는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12년 만에 새로운 BI를 선보였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미샤의 새 BI는 거추장스러움을 배제하고 단순하고 과감하게 아름다움에만 집중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화려한 외형뿐만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과 자신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현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겠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DARE, SIMPLY(심플함을 위한 대담함)’는 군더더기를 걷어내고 본질을 향하겠다는 각오…

잔치집 식혜, 젊은 층 겨냥해 패키지 리뉴얼

  롯데칠성음료가 식혜 음료 브랜드 ‘잔치집 식혜’의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5일 밝혔다. 리뉴얼은 1995년 1월에 선보인 잔치집 식혜의 고유한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고 패키지 디자인에 변화를 준 것으로 한층 세련된 이미지를 앞세워 젊은층까지 소비층을 확대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리뉴얼 잔치집식혜는 어머님의 정성 가득한 손맛이 느껴지는 식혜 이미지를 정면에 배치하고 달콤한 식혜의 맛이 돋보이도록 노란 바탕색을 적용했다.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한 것을 강조하기 위해 ‘우리…

출판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북디자이너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책의 내용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책의 디자인이다. 사람을 만날 때 첫인상이 중요하듯 책을 고를 때에도 그 책의 인상은 매우 중요하다. 책의 디자인에 따라 독자는 없던 매력을 느끼기도, 갖고 있던 흥미를 잃어버리기도 한다. 최근에는 거의 모든 산업군에서 디자인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출판사들도 앞다투어 멋진 책디자인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서울시 중부여성발전센터는 4월 19일까지 북디자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북디자이너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구호, 그래픽 디자이너 김도형과 컬래버레이션…’아티산’ 라인 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구호(KUHO)와 그래픽 디자이너 김도형과 협업한 ‘아티산(Artisan)’ 라인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아티산 라인은 ‘브루클린으로의 여행’을 콘셉트로 벽화에서 영감받은 타이포그래피를 김도형 디자이너의 카운터 밸런스 폰트를 사용해 탄생했다. 원피스, 티셔츠와 셔츠 등에 자수와 프린트를 활용해 김 디자이너의 폰트로 포인트를 살렸다. 모자 등에는 와펜과 자수를 함께 디자인해 스트리트 패션을 구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라인 론칭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매주 수…

한글 상표의 멋과 힘을 느낄 수 있는 한글 상표 공방

국립한글박물관은 2018년 4월부터 12주간 토요일 오후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 상표 이름을 만들고 이를 개성 있게 디자인해보는 교육 ‘한글 상표 공방’을 운영한다. 최근 거리의 간판, 각종 상표의 많은 수는 외국어로 표기되어 있거나 한글로 표기된 간판이라 해도 우리말이 아닌 경우가 많다. ‘한글 상표 공방’ 교육은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우리말의 어감을 살린 아름다운 한글 상표 이름을 만들고 전시하여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신간소개] 카피의 바이블 ‘카피 공부’

전설적 카피라이터로 꼽히는 핼 스테빈스의 ‘카피 공부’는 1990년대 초 ‘카피 캡슐’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서 출판돼 광고 업계 종사자나 광고인을 꿈꾸는 이들의 필독서로 오랜 기간 사랑받았다. 이후 10년간 절판 됐다 이번에 ‘카피 공부’라는 이름으로 다시 복간됐다. 저자는 “과연 어떤 카피가 좋은 카피인가요?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카피가 안 나와요”라는 후배의 하소연을 들은 후 1060개의 문구로 카피 지침을 정리하고 책으로 출간했다. 이외에도 ▲광고의 정의 ▲카피…

레트로 그래픽의 부상

2000년대 중반 들어 고개를 들기 시작한 레트로풍 타이포그래피와 그래픽 디자인은 이제 한국 디자인계에서 하나의 기조로 완전히 자리 잡은 모습이다. 이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가 부족하다는 사실이 놀라울 정도다. 2000년대 말 붕가붕가레코드의 수석 디자이너 김기조가 선보인 레터링 작업(비록 이를 온전히 레트로로 보긴 어렵지만)은 당시 젊은 그래픽 디자이너들 사이에 적잖은 반향을 일으켰다. 수공업 소형 음반사를 지향하던 붕가붕가레코드는 크래프트지에 레터링을 입힌 라벨지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비용을 절감했는데 그 모습이 영락없이 1970…

제 39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개최

제일기획이 ‘제 39회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97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9회를 맞은 이 행사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주로, 예비 광고인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응모자격은 접수 마감일(2018년 4월 25일) 기준, 국내외 2년이 이상 대학(원) 또는 이에 준하는 전일제 교육기관의 재학 또는 휴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온라인으로만 접수와 출품이 가능하다. 응모부문은 영상, 인쇄, 옥외, 온라인, 광고 …

사라져가는 광둥어를 위한 디자인북

THE VANISHING CANTONESE BOOK은 ‘여기, 그리고 저기 –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판된 디자인 서적이다. 이 프로젝트는 Poe Cheung이라는 홍콩의 디자이너가 시작했는데, 이 책을 통해 그녀는 광둥과 중국 남동부 지역에서 주로 사용되는 광둥어가 사라지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광둥어 기본 지식을 손쉽게 풀어서 담았다. 이를 통해 젊은세대들이 중국의 언어 문화에 대한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돕는다.

세종대왕, 한글을 발명하지 않았다? <언어학으로 풀어 본 문자의 세계> 출간

국립한글박물관은 헨리 로저스(Henry Rogers)의 <Writing systems> (2005)를 번역한 <언어학으로 풀어본 문자의 세계>를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책은 문자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한 입문서로 기본 개념을 소개한다. 저자는 전 세계문자를 ‘동양 지역-중동 지역-유럽 지역-인도 및 서남아시아 지역-아메리카 지역-기타 문자-문자 분류’ 순으로 배열하고 정리했다. 나아가 문자 분야를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 생소할 수 있는 언어학 용어에 대한 해설을 부록으로 덧붙였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