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뉴스 / 트렌드

2016 한글날 기획전시 : <폰트의 유전학>

  2016 한글날 기획전시 : <폰트의 유전학> 산돌커뮤니케이션&서울디자인재단     한글날을 기념하여 서체 회사 산돌커뮤니케이션이 기획 전시 <폰트의 유전학>을 진행했다. 본 전시는 하나의 한글 서체가 제작되는 과정을 토대로, 서체 제작 과정의 세부적인 체계가 사람의 유전자처럼 유기적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그 과정을 생생하게 선보였다. 특히 그 과정의 중심에 있는 서체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노력을 영상과 작업 과정 및 작업 공간을 구체적으로 재현하면서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

2016 타이포 베를린 Typo Berlin

타이포 베를린은 모든 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를 다루는 독일의 세계적인 컨퍼런스로, 올해는 ‘타입 너머(beyond type)’라는 주제로 꾸려졌다.   2016 타이포 베를린 (Typo Berlin 2016) TYPOTALKS.COM        첫 번째 강연은 디자인 경영자(Design Executive Officer)의 약자인 DEO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는데, 오토데스크의 부회장 마리아 주디체는 “DEO란 무엇일까?”란 질문을 시작으로 DEO를 크리에이티브 사업의 경영자로 정의하면서 강연을 시작했…

상쾌함이 폴~폴~, 폴로 리브랜딩 스토리

  폴~폴~, 폴로 리브랜딩 스토리 폴로는 영국의 대표 민트 제품이란 지위를 굳건히 하고자 브리스톨의 에이전시 택시에게 리브랜딩을 의뢰했다. 택시는 매대 위에서도 돋보이고 젊은 소비자에게도 호소력 있는 디자인을 위해 흰색을 활용하여 모던하고 깔끔한 브랜드 마크를 제작했다.   “친숙함을 잃지 않는 데에 주력했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더라도 사람들은 여전히 폴로를 ‘나의 폴로(my POLO)’로 인식해야 하니까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이자 공동 설립자인 스펜서 벅(Spencer Buck)이 말한다. &nbsp…

글꼴보기집 <커맨드 에프> : 제작자 오새날과 신건모

계원예술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한 오새날과 신건모는 글꼴보기집 <커맨드 에프(Command F)>를 제작했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더욱 질 좋은 책으로 제작되는 <커맨드 에프>는 어느덧 목표 금액의 700%를 초과 달성하며 모두의 기대를 돋우고 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에 80개의 글꼴을 담기까지, 요모조모 관련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글꼴보기집 <커맨드 에프> : 제작자 오새날과 신건모     오새날 SHINILSA.TUMBLR.COM 계원…

모리사와 타입 디자인 공모전 2016

일본의 폰트 디자인 회사인 모리사와에서 세계 각국에서 오리지널 타입 페이스를 모집하는 ‘타입 디자인 공모전 2016’을 개최한다. 모집 부문은 일문 부문과 영문 부문이다. 독창성과 심미성을 추구한 작품에는 ‘모리사와상’을, 모리사와에서 제품화하기에 적합한 작품에는 ‘아카시상’이 주어지며, Web에서의 공개 투표로 인기 작품을 결정하는 ‘팬 투표’도 실시된다.     모리사와 타입 디자인 공모전 2016 모리사와 ‘타입 디자인 공모전 2016’의 개최를 알립니다. 주식회사 모리사와는 세계 각국에서 오리지널 타입 페이…

시카고 현대미술관의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

시카고 현대미술관의 아이덴티티 작업에는 새로운 서체 세트가 포함되었는데 이 서체는 프랑스 출신의 디자이너 칼 나브로가 미술관을 위해 직접 고안한 것이다. 나브로는 미술관의 가치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떠올릴 수 있도록 그리드 컨셉을 고려한 사각형의 결합을 통해 재치 넘치는 느낌부터 고전적인 느낌까지 다양한 시리즈의 서체를 제작했다.   시카고 현대미술관의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 시카고 현대미술관의 아이덴티티 작업에는 새로운 서체 세트가 포함되었는데 이 서체는 프랑스 출신의 디자이너 칼 나브로가 미술관을 위해 직접 고안한 것이…

그라핀 교육 브랜드 디자인 : 내 맘대로 뚝딱뚝딱

프랑스 디자인 에이전시 그라핀은 샬롱쉬르손 교육부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조율하라는 의뢰를 받아 로고와 픽토그램, 일러스트레이션과 전용 서체가 모두 포함된 재미있고 발랄한 툴킷을 만들었다.   그라핀 교육 브랜드 디자인 : 내 맘대로 뚝딱뚝딱     “사실 이 타입페이스는 두 가지의 서로 다른 문자 집합으로 구성되어 있죠.” 에이전시가 설명한다. “이 두 가지가 서로 겹쳐지면 다양한 색상의 메시지를 만들 수 있어요. 대문자와 소문자의 믹스 앤 매치도 가능하고요.” 학교의 새로운 비주얼 툴킷은 못 모양으로 …

‘카페 이마’ 리뉴얼 : 새롭게 그러나 생경하지 않게

광화문 일민미술관에 위치한 ‘카페 이마’를 아는가? 햄버그스테이크와 와플로 유명했던 이곳이 이제는 또 하나의 예술 공간으로도 자리 매김하게 될 것 같다. 최근 공간을 리뉴얼하며 디자이너 혹은 예술가가 이마의 공간을 활용해 작업을 선보이는 프로젝트가 기획되었고, 메뉴와 로고, 사인 리뉴얼 등을 이미 의뢰받아 진행 중이던 디자이너 듀오 홍은주, 김형재가 첫 번째 협업자로서 작업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카페 이마’ 리뉴얼 : 새롭게 그러나 생경하지 않게     “카페 이마는 이번 리뉴얼에 있어 완전한 교체보다는 기존안을 개선하는 점진…

채널4의 새로운 타입페이스 : 블록들의 향연

영국 공영방송 채널4의 디자인팀인 포크리에이티브(4 Creative)는 채널 4를 리브랜딩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이전부터 채널 4와 친분을 쌓아 온 스튜디오 DBLG가 전반적인 진행을 맡았다. 이들은 아이덴츠 광고에서 아예 ‘4’를 없애 버리는 방안을 구상하며 램비 네언(Lambie Nairn)이 만든 기존의 ‘4’ 로고를 9개의 블록으로 완전히 해체시키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또한, 리브랜딩의 일환으로 새로운 타입페이스도 제작하기로 했다.   채널4(CHANNEL 4)의 새로운 타입페이스 : 블록들의 향연   D…

서체 ‘프랭크(FRANK)’ : 완전하게 노골적인

프랭크는 스텐실 서체로, 2013년 인쇄 프로덕션 스튜디오인 체로프스키(Cerovski) 리브랜딩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서체이다. 후에 밀리외 그로테스크가 상업적인 서체 세트로 발전시켰다.   서체 ‘프랭크(FRANK)’ : 완전하게 노골적인   이 산세리프 디스플레이 서체는 선반 밀링(lathe-milling)의 전형적인 전통을 따르고 있다. 대체 글리프 세트와 추가적인 화살표들을 포함해 207개의 글리프를 갖고 있으며, 오픈타입(포스트스크립트용)과 웹 오픈 폰트 형식도 지원한다. &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