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타이포그래피

타이포그래피의 예술 : 타이포그래피 속성 강의

  타이포그래피의 예술 : 타이포그래피 속성 강의 피터 도슨이 크기, 스타일, 위계에 관한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조언을 전한다.   결정, 결정, 그리고 또 결정. 활자 작업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열쇠는 최종 시안에 도달하기까지의 디자이너 혹은 타이포그래퍼의 수많은 결정이다. 크기부터 내용의 위계에 대한 이해까지, 디자이너는 모든 갈림길에서 올바른 선택을 내려야 한다. 이는 겉모습만 그럴듯한 작품이 아닌 보는 사람이 올바르게 이해하고 반응할 수 있는 작품을 짓기 위해서이다.     크기 본문 텍스트 작업을…

2016 타이포 베를린 Typo Berlin

타이포 베를린은 모든 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를 다루는 독일의 세계적인 컨퍼런스로, 올해는 ‘타입 너머(beyond type)’라는 주제로 꾸려졌다.   2016 타이포 베를린 (Typo Berlin 2016) TYPOTALKS.COM        첫 번째 강연은 디자인 경영자(Design Executive Officer)의 약자인 DEO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는데, 오토데스크의 부회장 마리아 주디체는 “DEO란 무엇일까?”란 질문을 시작으로 DEO를 크리에이티브 사업의 경영자로 정의하면서 강연을 시작했…

<타입 인 모션 TYPE IN MOTION>전시 : 이토록 역동적인 타이포그래피!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열리는 <TYPE IN MOTION>에서 글자는 그 어떤 것보다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꿈틀거리며 살아 숨쉰다. 이처럼 사운드와 모션그래픽과 융합되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모션 타이포그래피’는 시대를 상징하는 새로운 형식의 텍스트라 할 수 있겠다.       <타입 인 모션 TYPE IN MOTION> @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글자는 언제나 차분하다. 정보의 전달이라는 그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기 위해 텍스트는 흔들림 없이 단단…

<타이포그래피 × 타입> : 함께 쓸 때 더 좋은 서체 디자인 149

이 책은 더욱 실용적인 관점으로 타이포그래피를 다룬다. 서체를 타입별로 분류하고 무엇과 무엇을 섞어 쓸 때 어떤 느낌인지 직접 보여준다. 이를 통해 ‘서체에도 어울리는 짝이 있다’는 것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직관적으로 타이포그래피란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다.   <타이포그래피 × 타입> : 함께 쓸 때 더 좋은 서체 디자인 149     책 소개 서체에도 궁합이 있다!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는 서체 조합과 그 이유를 담은 책, <타이포그래피×타입>이 발간됐다. 활판 인쇄술을 뜻하는…

타이포잔치 2015 : 도시와 문자, 그 긴밀한 관계 속으로

올해로 4회를 맞은 ‘국제타이포그래피비엔날레(타이포잔치)’는 세계 22개국 91명의 작가가 참여해 준비한 세계 유일의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다. 이번 타이포잔치 2015의 주제는 ‘도시와 문자’다. ‘도시’라는 문명의 터전에서 문화의 가장 기본이 되는 문자가 어떻게 살아 숨쉬며 우리와 호흡하고 있는지를 다양한 작품들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12월 27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진행된다.      타이포잔치 2015 : 제4회 국제타이포그래피비엔날레 &…

BITS 2015 : Bangkok International Typography Symposium

매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BITS는 동아시아에서 열리는 유일한 국제 타이포그라피 컨퍼런스이다. 타이포그라피와 타입 디자인을 두루 아우르는 이 컨퍼런스는 TAB(Typographic Association of Bangkok)와 Cadson Demak가 주최하며, Goethe Institute, British Counsil, Korean Cultural Center 그리고 Font Bureau가 후원한다.   BITS 2015 : Bangkok International Typography Symposium   이번 …

<한글 활자의 탄생 1820~1945> : 전세계를 찾아 헤멘 한글 활자의 기록

<한글 활자의 탄생 1820~1945>은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 동안 만들어진 한글 활자와 한글 활자를 제작한 인쇄소, 한글 활자의 타이포그래피 특징 등을 정리한 책이다. 저자가 12년 동안 전 세계 40여 개국에 흩어져 있는 한글 활자의 기록을 찾아 직접 원본을 확인하고, 분석해 기록했다.     책소개 우리나라 근대 활자사는 비어 있다? 실증적 고증으로 복원한 한글 활자의 역사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의 시기는 우리 민족에게 암흑기와 같았지만, 민족의 독립운동을 위해 『독립신문』이 창간되고, 한글을…

2015 타이포 베를린 : 3 days of Typo Berlin

베를린의 연례 타이포 컨퍼런스 ‘타이포 베를린’은 올해 세계문화의 집(Haus de Kulturen der Welt)에서 진행되었다. 디자인 연설자들의 정수에 해당하는 3일의 강연을 듣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먼 곳에서부터 이곳을 찾았다.   타이포 베를린 2015 Day.1 타이포의 첫 번째 연설자는 철학자이자 문화 이론가 존 소와(Jon Sowa)였다. 그는 현대 디자인 뒤에 숨겨진 전위적인 가치관에 관한 깊은 탐구를 하며 참가자들과의 대화에 불을 붙였다. 사회 세계를 해방적인 방향으로 발전시키려는 움직임과 세…

<16시> : 작가와 타이포그래퍼가 만나 짝궁을 이뤄 만드는 작품집

독특한 책이 나왔다. 작가와 타이포그래퍼가 만나 짝궁을 이뤄 만드는 작품집 『16시』이다. 안그라픽스에서 출간된 이 책은 시와 타이포그래피가 짝궁이 되어 추는 춤 같기도, 2인3각 같기도 하다. 『16시』는 제한된 16쪽의 평면을 짝꿍에게 제공하고, 짝꿍은 이 공간을 채운다. 채움의 형식은 협업이 될 수도, 대결이 될 수도 있다. 그것은 온전히 짝꿍의 몫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작업이 짝꿍의 긴밀한 관계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16시: 이상한 시공간의 광장에 부는 바람』(박상순-유지원)   책소개 과거에 …

유럽 타이포그라피의 재발견 – 타이포그래피 매거진의 진수, Baseline

  지난 영국 타이포그래피 기행에 이어 현대 타이포그래피 매거진의 진수인 <Baseline>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 글꼴 디자인 교육의 메카인 레딩대학교(University of Reading)과 최근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폰트전문 디자인회사 중 하나인 달튼맥(Dalton Maag Font Foundry)를 방문해 실시했던 워크숍 중심으로 3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이다. 앞서 언급한 학교와 스튜디오 방문을 중심으로 한 칼럼은 최근 영국 타이포그래피와 서체 디자인 현장 상황과 그들의 철학을 파헤쳐보는 대담 형식으로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