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타이포그래피를 입다…공모전 디자인이 제품으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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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인터내셔널이 올해 초 개최한 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종 당선된 5개 디자인이 제품으로 출시됐다. 공모된 디자인은 총 600여 개로 이 기업의 캐주얼 브랜드 ‘디자인 유나이티드’를 통해  1차에서 9개 디자인을 투표에 올렸다. 

최종 5개 디자인이 선정되었고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디자인과 메시지가 주를 이룬다. ‘시작하자!(Let’s Get It)’, ‘나타나다(Turn Up)’등 힙합 가수들이 빈번하게 사용하는 구호를 타이포그래피로 표현했다.

디자인 유나이티드는 작품 당선자들과 별도의 계약을 맺었으며 제품 판매의 금액 중 50%를 로열티로 제공한다. 이 제품들은 이달 1일부터 ‘SI빌리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FONT CLUB 에디터 한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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