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디지털 리소스 마켓 ‘네이버 OGQ마켓’ 런칭

OGQ

 

네이버가 지난 2일, 소셜크리에이터 플랫폼 OGQ와 함께 ‘네이버 OGQ 마켓’을 런칭했다.

OGQ 마켓은 디지털 콘텐츠를 사고 파는 소셜 마켓으로, 800만명에 달하는 전세계 창작자들이 스티커, 이미지, 음원, 컬러링시트 등의 콘텐츠를 네이버 이용자들에게 판매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들의 글로벌 활동 영역 확장과 안정적인 창작 생태계 구축을 함께 지원한다.

OGQ 마켓에서 구매한 디지털 콘텐츠들은 네이버 블로그의 본문이나 댓글, 네이버 톡톡 등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사용처는 네이버 내에서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런칭은 OGQ마켓을 통해 웹사용 전용 콘텐츠 라이선스와 저작권에 대한 존중 의식을 기를 수 있고, 손쉽게 접근 가능한 구매 플랫폼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기존에 운영되었던 네이버 ‘그라폴리오 마켓’은 5월 중으로 서비스가 종료되며, 그라폴리오 마켓에서 유통되던 디지털 콘텐츠는 OGQ 마켓에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FONT CLUB 에디터 황남위


 

AKR20180502073500017_01_i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