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서체

전북일보, 창간 68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서체 공개

올해로 창간 68주년을 맞이한 전북일보가 새로운 고유 서체를 발표했다. 전북일보는 작년 8월부터 글꼴 제작 전문기업인 태시스템과 함께 신문 기사의 가독성과 판독성을 높여줄 본문용 활자의 개발을 시작했다. 태시스템은 전북일보 고유서체 외에도 전주시 공식 글꼴인 ‘완판본 마당체’나 한겨레신문의 ‘한결체’ 등을 제작하기도 했다.

왼손잡이 서체 : LEFT HANDED GILL

PLEASE PAY ATTENTION 올해 국내 대학 시각디자인 관련 학과 졸업전시에서 발견한 작품을 소개한다.   <프로필> 권영찬, CARGOCOLLECTIVE.COM/CHANK — 서울시립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산업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전공     LEFT HANDED GILL 이들을 주목해주세요_LEFT HANDED GILL by 권영찬         왼손잡이의 필기 습관을 반영한 서체입니다. 구체적인 관련 연구 과정을 소개해주세요. 이탤릭체의 기울어짐은 오…

타입의 맛 : 타입과 감각 사이의 연관성

둥글게 굴린 서체는 단맛을 연상시키고 다소 뾰족하거나 각진 형태의 타입은 신맛, 쓴맛 혹은 매운맛을 떠올리게 한다. 이러한 상호 연관성에 대한 이해는 디자이너가 사용자의 기대감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개인의 기대감을 직접 자극함으로써 강렬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한다.   INSIGHT – 타입의 맛 사라 하인드먼(SARAH HYNDMAN), TYPETASTING.COM   —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인식과 타입에 관해 남다른 관심을 보이는 글로 잘 알려진 작가이다. TEDx 강연자 그리고 타…

시카고 현대미술관의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

시카고 현대미술관의 아이덴티티 작업에는 새로운 서체 세트가 포함되었는데 이 서체는 프랑스 출신의 디자이너 칼 나브로가 미술관을 위해 직접 고안한 것이다. 나브로는 미술관의 가치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떠올릴 수 있도록 그리드 컨셉을 고려한 사각형의 결합을 통해 재치 넘치는 느낌부터 고전적인 느낌까지 다양한 시리즈의 서체를 제작했다.   시카고 현대미술관의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 시카고 현대미술관의 아이덴티티 작업에는 새로운 서체 세트가 포함되었는데 이 서체는 프랑스 출신의 디자이너 칼 나브로가 미술관을 위해 직접 고안한 것이…

<늦봄> 폰트 디자이너 스토리 : 봄을 기다리는 그녀들의 동상이몽

산돌의 신규서체 ‘늦봄‘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오랜만에 출시되는 본문용 폰트이자 보기 드문 명조 계열 폰트이기도 하다. 6개월에 걸친 늦봄의 제작과정과 폰트 디자이너로서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았다.   봄을 기다리는 그녀들의 동상이몽 – ② 폰트 디자이너 스토리 산돌 늦봄체는 본문용 2종(Light, Medium)과 제목용 2종(White, Black)으로 구성된 폰트로, 오랜만에 출시되는 본문용 폰트이자 보기 드문 명조 계열 폰트이기도 하다.  이제 각각 5년차, 4년차를 맞이한 폰트 디자이너에게 있…

힐러리를 위한 폰트, 힐베티카(Hillvetica)

미국 대통령 후보를 뽑는 대선후보 경선도 어느새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이번 미국 대선도 점점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다양한 마케팅 기법이 동원될 것 같은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힐러리 캠프의 전용서체, 힐베티카입니다.   정치도 마케팅이다? 힐러리를 위한 폰트, 힐베티카(Hillvetica)     미국 대통령 후보를 뽑는 대선후보 경선도 어느새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중요한 분수령으로 평가받은 미니 슈퍼화요일 투표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가 대승을 거뒀다고 …

<늦봄> 폰트 제작스토리 : 봄에 찾아온 본격 감성 명조체

산돌의 신규서체 ‘늦봄‘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오랜만에 출시되는 본문용 폰트이자 보기 드문 명조 계열 폰트이기도 하다. 6개월에 걸친 늦봄의 제작과정과 폰트 디자이너로서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았다.   봄을 기다리는 그녀들의 동상이몽 – ① 늦봄 폰트 제작스토리       산돌 늦봄체는 본문용 2종(Light, Medium)과 제목용 2종(White, Black)으로 구성된 폰트로, 오랜만에 출시되는 본문용 폰트이자 보기 드문 명조 계열 폰트이기도 하다.  이제 각각 5년차,…

<타이포그래피 × 타입> : 함께 쓸 때 더 좋은 서체 디자인 149

이 책은 더욱 실용적인 관점으로 타이포그래피를 다룬다. 서체를 타입별로 분류하고 무엇과 무엇을 섞어 쓸 때 어떤 느낌인지 직접 보여준다. 이를 통해 ‘서체에도 어울리는 짝이 있다’는 것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직관적으로 타이포그래피란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다.   <타이포그래피 × 타입> : 함께 쓸 때 더 좋은 서체 디자인 149     책 소개 서체에도 궁합이 있다!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는 서체 조합과 그 이유를 담은 책, <타이포그래피×타입>이 발간됐다. 활판 인쇄술을 뜻하는…

타이포브랜딩 : 왜 전용서체가 필요한가?

타이포브랜딩은 타입(서체)을 통한 기업의 차별화된 브랜딩 활동을 의미합니다. 기업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서체로 표현함으로써, 기업의 모든 브랜딩과 마케팅 활동에 보다 효과적인 전략을 가능하게 합니다. 수십 년, 또는 그 이상을 성공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유명 브랜드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그 브랜드만의 전용서체입니다.   타이포브랜딩 : 왜 전용서체가 필요한가? 목소리로 사람을 기억하고 음색으로 가수를 기억하듯, 우리는 누군가를 목소리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만의 목소리가 없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