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칼럼

AudiType, Part1_아우디 전용서체의 탄생

  2008년 ~ 2009년 사이에 제작된 아우디 전용서체(AudiType)는 출시와 더불어 글로벌 타이포그래피 커뮤니티에 빠르게 전파되어졌다. 이 글에서는 이미 몇 번은 소개되었을 아우디 전용서체의 주요특징 뿐 아니라 메타디자인의 지휘하에 이루어진 디자인 프로세스와 글로벌 브랜드 작업에 포커스를 맞추어 아우티서체를 소개할 것이다. 메타디자인은 아우디 전용서체의 제작을 맡은 베를린의 종합디자인회사이다.  글. 로스 밀른 정리. 길영화 기자(barry@fontclub.co.kr) 아우디는 이미 잘 알려진 대로 자동차 업계에서 혁신적인…

안병국의 웹타이포그래피 – 헤드카피와 서브카피의 관계.1

  글. 안병국 (비주얼스토리 / 아이웹디넷 대표) 세련된 디자인이라 함은 앞에서도 언급했듯 전체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룰 때 만들어진다. 영화에서처럼 디자인에도 주연과 조연 엑스트라가 등장하기 마련인데 조연과 엑스트라는 주연을 더욱 돋보이기 위해 희생할 줄 알아야 하며, 주연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 줄 수 있을 때 좋은 디자인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서로가 주연처럼 경쟁한다면 그로인해 사용자의 시선은 분산될 수밖에 없으며 혼란스러운 분위기만 연출될 것이다.사이트의 전체 내용을 한 문구로 요약에서 전하는 메인 카피와 이에 대한 설…

마르틴 마요르 – I hate Helvetica

  글: 마르틴 마요르(Martin Majoor) | 번역: 서울대학교 타이포그래피 동아리 ‘가’감수: 유지원(산돌 커뮤니케이션 책임연구원) | 정리: 길영화 기자    헬베티카는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산세리프체이지만, 결함이 많다. 특히 이탤릭체가 ‘진짜 이탤릭체(real italic)’가 아니라는 점이 흠이다. 둔감해지기 십상50년 전, 헬베티카는 노이에 하스 그로테스크(Neue Haas Grotesk)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적시에, 적소에서 강림한 듯 보였다. 1960년에 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