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체」 글자 위 나부끼는 무지갯빛 깃발
「길벗체」가 내포한 가치와 이러한 형상으로 완결 짓기까지 되풀이했을 디자이너의 무수한 시도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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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문화를 폰트에 장난스럽게 담았어요. 코시호타입과의 인터뷰를 공개합니다.
손의 운동성을 담은 현대적이고 캐주얼한? 힙한! 캘리그래피 폰트. 「SD 무브잇」을 만나보세요.
판타지나 SF 장르물의 타이틀과 본문에 어울리는 폰트, 「SD 페트라」! 아래 버튼을 클릭해 「SD 페트라」에 담긴 상세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위폰트>의 신규 폰트 「남산양복점」,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글꼴(폰트)과 관련된 저작권 분쟁은 오래전부터 사회 문제로 대두되어 왔다. 폰트회사들의 공격적인 단속과 아직은 부족한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계속해서 대립하면서 생긴 결과다. 특히 학교 현장, 디자인 분야 등에서는 이 문제가 심각하다.
디자이너는 여러 종류의 디자인 의뢰를 받습니다. 예컨대 회사 세미나를 홍보하는 전단이나 친구의 결혼식 청첩장까지 다양합니다. 디자이너는 프로젝트가 최종적으로 어떻게 보여져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어떤 느낌을 전달해야 하는지도 알지만, 결과물은 어딘지 모르게 미흡합니다. 이와 비슷한 경험이 있다면 글꼴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타입 사이클 : 자전거로 만든 글꼴 마르첼 피에카르스키가 만든 움직이는 글꼴은 자전거 ‘Bicycle’의 알파벳 ‘B’로부터 시작되었다. 런던의 모션 디자이너인 피에카르스키는 첫 번째 글자를 3D로 모델링 하는 동안 이 프로젝트를 확장하여 알파벳 전체를 완성하기로 마음먹었다. “3D 모델과 첫 글자 컨셉을 확정한 후, 저에게는 이 프로젝트를 확장하고 완성할 시간만이 필요했어요.” 피에카르스키는 시네마 4D, 애프터이펙트, 포토샵을 두루 활용하여 글꼴을 제작했는데, 알파벳…
둥글게 굴린 서체는 단맛을 연상시키고 다소 뾰족하거나 각진 형태의 타입은 신맛, 쓴맛 혹은 매운맛을 떠올리게 한다. 이러한 상호 연관성에 대한 이해는 디자이너가 사용자의 기대감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개인의 기대감을 직접 자극함으로써 강렬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한다. INSIGHT – 타입의 맛 사라 하인드먼(SARAH HYNDMAN), TYPETASTING.COM —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인식과 타입에 관해 남다른 관심을 보이는 글로 잘 알려진 작가이다. TEDx 강연자 그리고 타…
안녕하세요. (주)산돌커뮤니케이션입니다. 이번 주에 많은 언론을 통해 알려진 교육기관에 대한 폰트 단속 기사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놀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기사 공개 후 산돌에도 굉장히 많은 분들이 초중고교 단속 계획이 있는지를 문의해주셨습니다. 사실 산돌은 이번 사안과 무관하게, 초중고교에 대한 폰트서비스 지원 사업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너무 많은 분들이 문의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산돌이 그동안 준비하고 있었던 계획을 미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산돌은 ‘폰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