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폰트

다이닛폰 인쇄, 글에서 감정을 읽고 폰트를 골라주는 AI 기술개발

일본의 종합 인쇄 기업인 다이닛폰 인쇄(Dai Nippon Printing, 이하 DNP)는 최근 폰트를 활용한 재미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DNP 감정 표현 폰트 시스템’으로 불리는 이 기술은 사용자가 입력하는 문장 내용과 이모티콘의 감정을 분석해 최적의 폰트로 바꿔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무섭다는 내용에는 공포 분위기의 폰트가 쓰이고, 귀엽다는 메시지에는 둥글둥글한 폰트로 바꿔주고, 공식적인 내용에는 고딕 스타일 폰트로 보여준다.

어도비, 산돌커뮤니케이션과 함께 만든 한글 폰트표준규격 Adobe-KR-9 공개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 어도비(Adobe)가 폰트 디자인 기업 산돌커뮤니케이션과 함께 만든 한글 폰트국제규격을 공개했다. ‘Adobe-KR-9 캐릭터 컬렉션(이하 Adobe-KR-9)’으로 불리는 이 규격은 한글 폰트를 만들 때 사용하는 국제 표준 가이드라인을 말한다. 기존 규격인 ‘Adobe-Korea1-2 캐릭터 컬렉션’은 20년 넘게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사용자가 불편을 겪고 있었다.

전북일보, 창간 68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서체 공개

올해로 창간 68주년을 맞이한 전북일보가 새로운 고유 서체를 발표했다. 전북일보는 작년 8월부터 글꼴 제작 전문기업인 태시스템과 함께 신문 기사의 가독성과 판독성을 높여줄 본문용 활자의 개발을 시작했다. 태시스템은 전북일보 고유서체 외에도 전주시 공식 글꼴인 ‘완판본 마당체’나 한겨레신문의 ‘한결체’ 등을 제작하기도 했다.

산돌커뮤니케이션, 산돌구름 웹 및 모바일 사이트 새 단장

폰트 디자인 1위 기업 산돌커뮤니케이션(대표 윤영호)이 전개하는 폰트 클라우드 서비스 산돌구름에서 웹과 모바일 사이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이트 개편은 그동안 고객이 요구해온 내용에 집중했다. 상세 페이지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입력하고 폰트 크기를 변환해 미리 보기 적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다른 폰트와의 비교도 쉬워졌다. 더불어 사이트의 속도도 한층 빨라졌고 장바구니에서 통합 결제를 가능하도록 해 사용자 편의성을 더했다. 산돌커뮤니케이션 기술개발팀 이선경 팀장은 “최근 몇 년 사이 사이트의 속도와 장바…

미래의 비밀 담은 에어비앤비 새 폰트 디자인, 시리얼

게시판에서 버튼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에 적용되는 에어비앤비의 커스텀 폰트인 ‘시리얼’을 통해 어떻게 이 브랜드가 마케팅을 개진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전통적 마케팅 방식에만 의존하지 않는 에어비앤비(Airbnb)는 제품 자체가 브랜드의 역할을 한다. 에어비앤비의 웹 사이트와 앱을 알리는 데에서는 슈퍼볼(Superbowl·30초짜리 중간 광고) 상업 광고의 중요성은 그다지 높지 않다. 오늘날 많은 앱과 웹 사이트의 모양새는 점점 엇비슷해지고 있다. 현대에 들어 웹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 바로 패턴 요소다. 에어비…

폰트가 없다고? 누르는 순간 멀웨어 다운로드

웹서핑을 하다가 폰트가 없다는 팝업 안내창이 뜬다면 절대 눌러선 안 된다. 특히 구글 크롬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의 사용자라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 단순하게 보자면 웹폰트가 없으니 설치하라는 내용이지만 실은 악성 자바스크립트 파일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팝업을 클릭하면 넷 서포트 매니저라는 원격 접근 툴이나 록키 랜섬웨어를 다운로드 받게 된다.

햇츠온, 새로운 BI 눈길

모자 전문 편집 브랜드 ‘햇츠온(HATS ON)’이 새 BI를 선보였다. 새롭게 변화한 로고는 햇츠온의 영문 알파벳 첫글자 ‘H’와 ‘O’를 변형해 모자를 쓴 남자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폰트 디자인 역시 ‘T’자는 모자걸이로, 따옴표는 중절모로 연상될 수 있도록 했다.  햇츠온 관계자는 “기존 로고에서 가벼운 느낌을 덜고 조금은 진지한 느낌을 의도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BI 리뉴얼을 통해 변화의 시작을 알린 햇츠온은 앞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글씨를 본 딴 폰트

트럼프 대통령의 손글씨는 미국 매체 버즈피드의 타이포그래퍼 마크 데이비스(Mark Davis)가 2016년 10월 제작해 배포했다. 이 폰트의 이름은 ‘작은 손(TINY HAND)’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체격에 비해 유난히 작은 손의 특징을 따온 것이다. 버즈피드는 이 폰트를 무료로 공개하며 ‘bigly’라고 발음하는 트럼프의 언어 습관을 꼬집기도 하였다.

빌 게이츠의 해커 시절에서 영감을 얻은 서체

      포 폴슨(Paw Poulson)이 디자인한 “빌” 서체는 리츠피크(leetspeak·숫자나 부호를 조합해서 만든 단어)를 사용해 암호화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 포 폴슨은  빌 게이츠의 과거 해커 시절에서 영감을 얻는 “빌”이라는 새로운 폰트를 개발했다. 노-프릴(no-frills·군더더기 없는) 형태의 이 폰트에는 자칫 목적성을 헤칠 수 있는 세리프나 악센트는 가미되지 않았다. 빌 폰트로 타자를 하면 문자들이 해커, 게이머와 타이포그래피…

알아두면 좋은, 리메이크 로고를 통해 보는 ‘유명 브랜드의 폰트’

몇 분이나 아셨을까요?   로고는 알고 있지만 로고에 사용된 폰트는 알고 계시나요? 이탈리아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교육자인 이마누엘 애브럿(Emmanuele Abrate)은 한 가지 궁금점을 갖고 있었다. 정체성 기반의 로고에 대한 집념을 가진 그는 “애브럿(Aabrate)”의 아트 디렉터이자 디자인 사이트 “그래피가타(Grafigata)”의 매니징 파트너로 일하고 있다. 그리고, “리베라 아카데미아 아르떼 노발리아”의 그래픽 디자인 교수로도 재직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