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전시

<여행, 디자이너처럼>전시 : 6개 도시의 비밀 스팟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을 알려주는 대단한 여행 안내서보다는 친구가 손 약도를 그려주며 추천해준 작고 비밀스런 카페와 서점이 우리의 여행을 깊고 잊을 수 없게 해줍니다. 좋은 취향을 가진 디자이너 6명에게 혼자만 알고 싶은 그 도시의 비밀 스팟 6곳을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땡스북스 전시회 : <여행, 디자이너처럼> 2016.01.04 ~ 01.28   좋은 취향을 가진 디자이너 6명에게 혼자만 알고 싶은 그 도시의 비밀 스팟 6곳을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우리 모두 …

사그마이스터_2.디자인

  스테판 사그마이스터의 주요 작품을 네 가지 섹션으로 구분해 소개한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전시 <Sagmeister: Another Show about Promotion and Advertising Material>은 스위스 현대디자인미술관과 공동 기획으로 진행되는 전시로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에서 개최된 바 있다. 진행. 윤유성 기자 outroom@fontclub.co.kr 자료 협조. AMHERST, Sagmeister & Walsh   전시 <Sagmeister: Another Show abo…

스테판 칸체프, 숨은 장인의 발견과 재조명

  진행 및 사진 촬영. 윤유성 기자 outroom@fontclub.co.kr  자료 협조. 정소미 큐레이터(somijung@googlemail.com) / 한국국제교류재단문화센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일반에 소개된 <스테판 칸체프 그래픽디자인전>은 디자인 대학 에프하 뒤셀도르프(www.design.fh-duesseldorf.de)의 연구기관인 라보어비쥬엘(www.laborvisuell.de)의 프로젝트 <스테판 칸체프의 발견과 재조명>을 하나의 전시로 재구성한 것이다. 스테판 칸체프의 디자인을 소개하는 전시인 …

간판 역사 100년, 진귀하고 흥미로운 이야기_2.현대 간판디자인

<간판 역사 100년전>이 근현대디자인박물관 개관 4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기획되어 선보였다. 전시는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나뉘어져 한 달간 진행되었다. 제 1파트에서는 60여장의 사진 속에 나타난 초기 간판의 모습을, 제 2파트에서는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었던 실제 간판 약 170여종이 전시되었다. 제 3파트에서는 서울의 대표 거리 다섯 곳의 거리 간판 풍경전을, 제 4파트에서는 전문디자이너들이 참여한 10대 도시 간판디자인 초대전이 펼쳐졌다. 1960년대 거리를 재현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간판 역사 100년, 진귀하고 흥미로운 이야기_1.근대 간판디자인

<간판 역사 100년전>이 근현대디자인박물관 개관 4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기획되어 선보였다. 전시는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나뉘어져 한 달간 진행되었다. 제 1파트에서는 60여장의 사진 속에 나타난 초기 간판의 모습을, 제 2파트에서는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었던 실제 간판 약 170여종이 전시되었다. 제 3파트에서는 서울의 대표 거리 다섯 곳의 거리 간판 풍경전을, 제 4파트에서는 전문디자이너들이 참여한 10대 도시 간판디자인 초대전이 펼쳐졌다. 1960년대 거리를 재현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