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솔」 웨이트 확장에 담긴 숨은 이야기
묵묵하고 단단한 인상을 가진 「눈솔」 을 제작한 폰트 디자이너와 직접 나눈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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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구름에서는 국내외에서 내로라하는 브랜드사가 무려 30곳이나 입점 되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023년 2월 기준)
라인플러스의 의뢰를 받아 프로젝트가 시작 된 배경부터, 프로토타입(Prototype), 프로덕트(Product), 퍼블리시(Publish)까지 약 2년에 걸쳐 진행되었던 글로벌 폰트 「LINE Seed」의 탄생기를 소개합니다.
2023년 눈여겨봐야 할 디자인 트렌드와 이에 따른 폰트 사용 꿀팁을 만나보세요!
산돌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일본에서 열린 ATypI 컨퍼런스에서 CJK(한글, 한자, 가나자) 폰트를 제작하는 제작 과정과 노하우를 공개했다. ATypI 컨퍼런스는 1957년 스위스에서 시작해 올해로 63회째를 맞이한 세계 최고 권위의 타이포그래피 컨퍼런스다.
폰트 회사 (주)산돌(이하 산돌)이 고딕과 명조의 테두리를 넘어서는 새로운 본문 서체 ‘산돌 정체’를 공개했다. 산돌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신규 본문 서체 ‘산돌 정체’의 발표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산돌은 산돌 정체 자족 4족(정체530, 630, 730, 830)을 공개하고 폰트 사용자, 출판 관계자, 디자이너 등을 초청해 좌담회를 진행했다.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 어도비(Adobe)가 폰트 디자인 기업 산돌커뮤니케이션과 함께 만든 한글 폰트국제규격을 공개했다. ‘Adobe-KR-9 캐릭터 컬렉션(이하 Adobe-KR-9)’으로 불리는 이 규격은 한글 폰트를 만들 때 사용하는 국제 표준 가이드라인을 말한다. 기존 규격인 ‘Adobe-Korea1-2 캐릭터 컬렉션’은 20년 넘게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사용자가 불편을 겪고 있었다.
어도비가 동아시아 15억 명 사용자의 디자인 통합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오픈소스 서체 ‘본명조’를 발표했다. 어도비, 구글 그리고 산돌 = ‘본명조’ 탄생! 어도비가 한국어를 비롯, 중국어, 일본어를 동시에 지원하는 본명조(Source Han Serif)를 발표했다. 이는 동아시아 15억 명 사용자의 디자인적 통합 요구를 반영하여 오픈소스 서체를 제작 및 배포한 것이다. 본명조는 화면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되어 있는 것은 물론, 문학 작품에 사용되는 텍스트나 우아하고 세련된 제목에 잘 어울…
2016 한글날 기획전시 : <폰트의 유전학> 산돌커뮤니케이션&서울디자인재단 한글날을 기념하여 서체 회사 산돌커뮤니케이션이 기획 전시 <폰트의 유전학>을 진행했다. 본 전시는 하나의 한글 서체가 제작되는 과정을 토대로, 서체 제작 과정의 세부적인 체계가 사람의 유전자처럼 유기적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그 과정을 생생하게 선보였다. 특히 그 과정의 중심에 있는 서체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노력을 영상과 작업 과정 및 작업 공간을 구체적으로 재현하면서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
산돌의 신규서체 ‘늦봄‘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오랜만에 출시되는 본문용 폰트이자 보기 드문 명조 계열 폰트이기도 하다. 6개월에 걸친 늦봄의 제작과정과 폰트 디자이너로서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았다. 봄을 기다리는 그녀들의 동상이몽 – ② 폰트 디자이너 스토리 산돌 늦봄체는 본문용 2종(Light, Medium)과 제목용 2종(White, Black)으로 구성된 폰트로, 오랜만에 출시되는 본문용 폰트이자 보기 드문 명조 계열 폰트이기도 하다. 이제 각각 5년차, 4년차를 맞이한 폰트 디자이너에게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