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체 ‘프랭크(FRANK)’ : 완전하게 노골적인
프랭크는 스텐실 서체로, 2013년 인쇄 프로덕션 스튜디오인 체로프스키(Cerovski) 리브랜딩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서체이다. 후에 밀리외 그로테스크가 상업적인 서체 세트로 발전시켰다.
서체 ‘프랭크(FRANK)’ : 완전하게 노골적인
이 산세리프 디스플레이 서체는 선반 밀링(lathe-milling)의 전형적인 전통을 따르고 있다. 대체 글리프 세트와 추가적인 화살표들을 포함해 207개의 글리프를 갖고 있으며, 오픈타입(포스트스크립트용)과 웹 오픈 폰트 형식도 지원한다.
레딩대학교의 부교수 에릭 킨델(Eric Kindelhe)과의 대화 이후에 팀원들은 스텐실의 세상을 보다 탐구하는 것에 대해 용기를 얻었다. 체로프스키 리브랜딩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토대로 하여 그들은 프랭크를 모두가 사용하고 갖고 놀아볼 수 있는 폰트로 발전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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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치와 알베르토 헤르난데즈(BUNCH AND ALBERTO HERNÁNDEZ)
밀리외 그로테스크(MILIEU GROTESQUE)
MILIEUGROTESQUE.COM
<출처: CA 2016년 1월호 ISSUE 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