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체가 있는 36일(36 Days of Type)’ 프로젝트

개인 프로젝트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최선의 영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하는 셈이다. 하지만 니나 산스와 라파 고이코에체하는 ‘서체가 있는 36일’ 모험을 통해 조금 다른 것을 시도해 보기를 원했다.

 

‘서체가 있는 36일(36 Days of Type)’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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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프로젝트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최선의 영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하는 셈이다. 하지만 니나 산스와 라파 고이코에체하는 ‘서체가 있는 36일’ 모험을 통해 조금 다른 것을 시도해 보기를 원했다.

“우리는 개인적 과제보다는 더욱 세계적인 것에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되도록 많은 사람을 초빙해 그들의 서체 디자인과 레터링 기술을 보여주고 싶었죠. 이를 통해 그래픽 표현의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했습니다. 끝이 없는 그래픽 표현의 가능성을 서체와 그 형태로 보여주는 것이 우리의 발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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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우호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24시간 동안 그들에게 제출된 모든 작업을 확인해야했다. 그들의 ‘서체가 있는 3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선보일 각각의 문자를 최종적으로 고르는 것이다.

“우리가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위대한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정말 큰 영감을 주는 작품들이 많았으며 여러 사랑스러운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공동체가 자라나며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을 보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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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by 니나 산스 & 라파 고이코에체아(NINA SANS & RAFA GOICOECHEA)

-더 많은 작품들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6DAYSOFTYPE.COM / 36daysoftype@instagram.com

<출처: CA 2015년 9월호 ISSUE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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