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ypI2019에서 산돌이 공개한 한글 디자인 노하우(영상)
지난 9월, 도쿄에서 열린 ATypI2019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폰트회사 산돌이 한글 폰트 제작과정과 노하우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는 심우진 산돌 한글디자인연구소장과 김초롱 폰트디자인팀장, 이도희 폰트디자이너가 각각 맡았다.
지난 9월, 도쿄에서 열린 ATypI2019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폰트회사 산돌이 한글 폰트 제작과정과 노하우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는 심우진 산돌 한글디자인연구소장과 김초롱 폰트디자인팀장, 이도희 폰트디자이너가 각각 맡았다.
구수한 지역 방언을 트렌디한 타이포그래피 디자인 제품으로 탄생시킨 두 디자이너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바비샤인의 김진아 대표이다. 김 대표는 3년전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1913송정역시장에서 ‘역서사소’라는 상점을 김효미 공동대표와 함께 열어 동업 중이다. 각종 SNS에서 화제가 된 제품을 디자인·판매해 고공행진 중인 그녀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 코너를 마련했다. 안녕하세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시각디자인 기업 ‘바비샤인’과 디자인 상점 ‘역서사소’를 운영하는 김진아입니다. 우리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우리의 모습을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