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역서사소

‘워메’ 정감 가는 사투리 디자인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김효미·김진아’ 대표

구수한 지역 방언을 트렌디한 타이포그래피 디자인 제품으로 탄생시킨 두 디자이너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바비샤인의 김진아 대표이다. 김 대표는 3년전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1913송정역시장에서 ‘역서사소’라는 상점을 김효미 공동대표와 함께 열어 동업 중이다. 각종 SNS에서 화제가 된 제품을 디자인·판매해 고공행진 중인 그녀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 코너를 마련했다.   안녕하세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시각디자인 기업 ‘바비샤인’과 디자인 상점 ‘역서사소’를 운영하는 김진아입니다. 우리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우리의 모습을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