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자몽에이슬’ 등 과일리큐르 제품 패키지 리뉴얼
주류 전문 업체 하이트진로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등 인기 과일 리큐르(Liquor·술) 제품 패키지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 변경은 이슬을 형상화한 이형 라벨은 동일하게 적용하고 두꺼비 캐릭터가 과즙을 즐기는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한편,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은 과일리큐르 시장의 선도 브랜드로, 지난 2015년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3개월만에 1위로 자리매김해 국내는 물론 해외 과일 리큐르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주요 해외 시장에서의 2017년 수출액은 2016년 대비 약 128% 증가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FONT CLUB 에디터 한시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