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카피의 바이블 ‘카피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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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 카피라이터로 꼽히는 핼 스테빈스의 ‘카피 공부’는 1990년대 초 ‘카피 캡슐’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서 출판돼 광고 업계 종사자나 광고인을 꿈꾸는 이들의 필독서로 오랜 기간 사랑받았다.

이후 10년간 절판 됐다 이번에 ‘카피 공부’라는 이름으로 다시 복간됐다. 저자는 “과연 어떤 카피가 좋은 카피인가요?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카피가 안 나와요”라는 후배의 하소연을 들은 후 1060개의 문구로 카피 지침을 정리하고 책으로 출간했다.

이외에도 ▲광고의 정의 ▲카피를 쓰는 법 ▲광고 의뢰인을 대하는 자세 ▲광고를 넘어 인간을 이해하는 법 등 카피라이터를 위한 조언도 담겼다.

핼 스테빈스 지음 / 월북 펴냄


FONT CLUB 에디터 한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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