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 ATypI에서 CJK 제작 노하우 공개
산돌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일본에서 열린 ATypI 컨퍼런스에서 CJK(한글, 한자, 가나자) 폰트를 제작하는 제작 과정과 노하우를 공개했다. ATypI 컨퍼런스는 1957년 스위스에서 시작해 올해로 63회째를 맞이한 세계 최고 권위의 타이포그래피 컨퍼런스다.
산돌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일본에서 열린 ATypI 컨퍼런스에서 CJK(한글, 한자, 가나자) 폰트를 제작하는 제작 과정과 노하우를 공개했다. ATypI 컨퍼런스는 1957년 스위스에서 시작해 올해로 63회째를 맞이한 세계 최고 권위의 타이포그래피 컨퍼런스다.
매해 가을이 되면, 세계 각지의 타입 디자이너들과 타입 관련 종사자들이 한자리 모이는 행사가 열린다. 바로, 국제 타이포그래피협회 ATypI(Association Typographique Internationale)에서 개최하는 동일한 이름의 컨퍼런스이다. 올해로 62번째를 맞이한 세계적인 타입 컨퍼런스 ‘ATypI 2018’은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