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칼럼

알맞은 폰트를 선택하는 방법 #1

디자이너는 문자를 타이포그래피로 변환해 정보가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합니다. 이 과정에서 딱 맞는 폰트를 고르는 것은 상당한 센스와 문제해결능력을 필요로 하죠. 그만큼 폰트를 적재적소에 ‘잘’ 사용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타입투게더의 공동 창업자인 베로니카 뷰리언(Veronika Burian)과 호세 스카글리오네(José Scaglione)가 알맞은 폰트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라틴 폰트를 기본으로 하는 설명이지만 한글 폰트에도 접목할 부분이 있으니 잘 들어보세요.

14년 만에 바뀌는 MS의 기본 영문 폰트 파헤치기

지난 4월, 마이크로소프트가 SNS를 통해 중대한 소식(?) 하나를 발표했습니다. 바로 2007년부터 MS Office의 기본 영문 폰트였던 ‘Calibri’를 대체할 새로운 폰트를 찾는다는 것이었죠. 후보는 총 5개. 모두 Office365 이상을 쓴다면 누구나 사용해 볼 수 있는 폰트예요. MS의 디자인팀은 트위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했어요. 그렇다면 MS의 한글 기본 폰트인 ‘맑은고딕’을 제작한 산돌구름도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

[에디터의 시선] “석가탄신일? 부처님오신날!” 한글로 바뀐 까닭은?

사진=일러스트레이터 다봉(dabonee_) 인스타그램 갈무리   어제(22일)는 5월의 마지막 빨간 날 ‘부처님 오신 날’이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은 작년까지도 석가탄신일로 불렸지만 문 대통령의 후보 시절 공약으로 올해부터 부처님 오신 날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1975년 1월부터 대통령령에 따라 공휴일로 지정된 부처님 오신 날, 올해는 한글화된 이름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했는데요. 한글로 부르는 그 이름, 참 정겨운 것 같습니다. 우리가 쓰는 단어와 관용구에서 필요 이상으로 한…

웹디자인에서의 타이포그라피에 대한 10가지 팁

커뮤니케이션은 디자인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웹사이트와 사용자 간 명확한 연결을 설정하고, 사용자가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것이야 말로 필수적인 커뮤니케이션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웹디자인의 맥락에서 우리가 말하는 커뮤니케이션이란 대개 폰트를 뜻한다. 즉, 커뮤니케이션에서는 폰트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산돌X독립서점=얄라북스

서점의 위기 속에서도 놀라운 건, 그 생명력을 잃지 않고 꿋꿋이 헤쳐나가는 곳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쉽지 않은 길일 테지만, 대부분 서점이 겪는 어려움이 당연히 따를 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꼿꼿이 그 자체로 존재하고 빛을 발하는 서점. 이 프로젝트는 그들 ‘독립서점’에 대한 이야기이다.     산돌 X 독립서점 = 얄라북스 산돌 X 독립서점 프로젝트, 그 두 번째 이야기는 대학로에 위치한 독립서점 <얄라북스>이다. 대학로보다는 성균관대에 더 가까운, 산돌 사옥에서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나오는 작은…

타이포그래피의 예술 : 타이포그래피 속성 강의

  타이포그래피의 예술 : 타이포그래피 속성 강의 피터 도슨이 크기, 스타일, 위계에 관한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조언을 전한다.   결정, 결정, 그리고 또 결정. 활자 작업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열쇠는 최종 시안에 도달하기까지의 디자이너 혹은 타이포그래퍼의 수많은 결정이다. 크기부터 내용의 위계에 대한 이해까지, 디자이너는 모든 갈림길에서 올바른 선택을 내려야 한다. 이는 겉모습만 그럴듯한 작품이 아닌 보는 사람이 올바르게 이해하고 반응할 수 있는 작품을 짓기 위해서이다.     크기 본문 텍스트 작업을…

산돌X독립서점=더 북 소사이어티

서점의 위기 속에서도 놀라운 건, 그 생명력을 잃지 않고 꿋꿋이 헤쳐나가는 곳도 있다는 거다. 물론 쉽지 않은 길일 테지만, 대부분 서점이 겪는 어려움이 당연히 따를 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꼿꼿이 그 자체로 존재하고 빛을 발하는 서점. 이 프로젝트는 그들 ‘독립서점’에 대한 이야기이다.   산돌 X 독립서점 = 더 북 소사이어티         서점이 사라지고 있다. 동네마다 한두 군데씩은 있던 동네서점이 자취를 감춘 건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사람들 발길은 뜸해지…

고유한 서체들(Unique Fonts) : Favorit Lining

본 연재는 국내외의 개인 혹은 기업에서 제작, 서비스하는 폰트 중 독특한 면을 가진 서체를 모아 소개한다. 서체 ‘파포리트 라이닝(Favorit Lining)’은 베를린과 스위스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래픽 디자인 그룹 디나모(Dinamo)의 디자이너 요하네스 브라이어(Johannes Breyer)와 파비안 하르프(Fabian Harb)가 만들고 이모 슈나이더(Immo Schneider)의 도움을 받았다. 파포리트 라이닝(Favorit Lining)은 그들이 만든 기존의 Favorit 서체 패밀리 중 문자와 밑줄이 결합된 형태다…

해외 디자인 소식 : Less than 100 프로젝트

  해외디자인 소식 : Less than 100 프로젝트 Less than 100 숍은 미국 내 남녀간 임금의 차이를 지속적으로 상기시키기 위해 그래픽 디자이너 엘라나 슐렌커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2015년 4월, 팬실베니아의 남녀 임금격차가 76:100인 것을 가격 정책에 적용하여 여성에게 정가의 76% 가격으로 판매했다. 여성 작가들의 작업을 소개하고 상점 내에서 관련 토크, 워크숍도 진행했다. 지난 11월에는 66:100의 남녀 임금격차를 보이는 루이지애나에서 진행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