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추천 폰트
오늘은 여름의 달 8월을 맞이해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청량감 넘치는 폰트 5개를 선별해 보았어요. 남들 다 쓰는 폰트는 지겹고, 그렇다고 딱히 뭘 써야할 지 모르겠을 때에는 아래 소개된 폰트들을 한 번 활용해보세요!
오늘은 여름의 달 8월을 맞이해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청량감 넘치는 폰트 5개를 선별해 보았어요. 남들 다 쓰는 폰트는 지겹고, 그렇다고 딱히 뭘 써야할 지 모르겠을 때에는 아래 소개된 폰트들을 한 번 활용해보세요!
디자이너는 문자를 타이포그래피로 변환해 정보가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합니다. 이 과정에서 딱 맞는 폰트를 고르는 것은 상당한 센스와 문제해결능력을 필요로 하죠. 그만큼 폰트를 적재적소에 ‘잘’ 사용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타입투게더의 공동 창업자인 베로니카 뷰리언(Veronika Burian)과 호세 스카글리오네(José Scaglione)가 알맞은 폰트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라틴 폰트를 기본으로 하는 설명이지만 한글 폰트에도 접목할 부분이 있으니 잘 들어보세요.
오늘은 더위와 장마가 공존하는 시기, 바로 7월에 사용하기 좋은 폰트 5개를 선별해 보았어요. 남들 다 쓰는 폰트는 지겹고, 그렇다고 딱히 뭘 써야할 지 모르겠을 때에는 아래 소개된 폰트들을 한 번 활용해보세요!
지난 4월, 마이크로소프트가 SNS를 통해 중대한 소식(?) 하나를 발표했습니다. 바로 2007년부터 MS Office의 기본 영문 폰트였던 ‘Calibri’를 대체할 새로운 폰트를 찾는다는 것이었죠. 후보는 총 5개. 모두 Office365 이상을 쓴다면 누구나 사용해 볼 수 있는 폰트예요. MS의 디자인팀은 트위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했어요. 그렇다면 MS의 한글 기본 폰트인 ‘맑은고딕’을 제작한 산돌구름도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
새로움이나 트렌드를 추구하기 보다는 글자에서 느껴지는 감정과 형태의 상관관계를 생각한다는 서체 디자이너. 미세한 차이를 감지하고 연구하는 과정을 통해 글자를 만든다는 그를 만나 폰트와 폰트 디자인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마포구청이 청년들과 함께 만든 무료폰트를 공개했다. 각 폰트는 홍대 문화(홍대프리덤), 자생하는 난지도(꽃섬), 역사와 문화(금빛나루),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마포나루), 클래식 음악 축제(다카포)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묘원(애민), 당인리발전소(당인리발전소), 개방과 소통(한아름), 자유(배낭여행)를 상징한다.
안동시에서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추진한 전용폰트의 개발을 마무리하고 공식 배포를 시작했다. 배포하는 서체는 ‘엄마까투리체’와 ‘월영교체’로 각각 한글 2,350자, 영문 94자, 약물 986자로 구성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타이포그래피 행사인 ‘2019 타이포잔치: 6회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가 오는 11월 3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 ‘타이포그래피와 사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전세계 22개국의 127개팀이 참가하며 만화경, 다면체, 시계, 모서리, 잡동사니, 식물들 등 총 6개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배달의민족에서 여덟 번째 폰트를 공개했다. 이름은 을지로체다. 역시 배민답게 이름부터 힙하다. 폰트가 출시된 직후에는 전시도 함께 열었다. 전시 장소 또한 을지로다.
지난 9월, 도쿄에서 열린 ATypI2019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폰트회사 산돌이 한글 폰트 제작과정과 노하우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는 심우진 산돌 한글디자인연구소장과 김초롱 폰트디자인팀장, 이도희 폰트디자이너가 각각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