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도, 활용 사례도 글로벌급! 더타입파운더스(TTF) 입점

¶ 2023년 8월 24일자 산돌구름 뉴스레터 <구름레터>에 소개된 글입니다. * * * * 큰 거 왔다..!! 무려 4,400여종 폰트의 주인공, 바로 더타입파운더스(TTF) 입니다. 산돌구름이 국내 폰트 플랫폼 최초로 더타입파운더스(TTF)와 입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23년 8월 796패밀리 4,443종 폰트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약 6,500여종 이상의 폰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에요. 당연하게도, 해당 폰트들은 사용 범위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 산돌구름 플랫폼 내 모든 폰…

산돌구름 입점 기념, ‘함민주’ 디자이너 인터뷰 공개🎉

둥켈산스, 블레이즈페이스 등의 폰트로 유명한 함민주 브랜드사의 산돌구름 입점 소식! 함민주 디자이너와의 1:1 단독 인터뷰를 만나보세요.

작은 네모 블록으로 표현된 폰트, 픽셀 폰트 시리즈

「SD 픽셀」 시리즈는 2000년대 초반 웹폰트로 처음 공개되었던, 산돌의 픽셀 폰트를 복원해 가공한 폰트 시리즈입니다. 2023년의 「SD 픽셀」 시리즈는 더 자유로운 표현을 할 수 있도록 11,172자의 한글을 모두 제작했죠. 픽셀 폰트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보세요

천칭 위의 「라바」 (부제 : 한글과 라틴의 팽팽한 균형감)

각기 다른 언어를 하나의 목소리로 말하는 것! 이것은 다국어 폰트 개발의 요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존 「라바」의 유전적인 특징을 따르면서도 한국에서의 보편적인 사용 환경을 고려하고 한글 고유의 맥락을 따라 진행된 흥미로운 프로젝트, 「Sandoll 라바」 제작기를 소개합니다.

2023 ATypI에서 산돌구름을 만나다! ② <프로덕션타입>편

2023 ATypI 컨퍼런스를 현지에서 주관한 기업이자, 산돌구름 입점 해외 브랜드사이기도 한 <프로덕션타입>입니다. ATypI에서 만난 프로덕션타입 대표 Jean-Baptiste Levée와의 일문일답 인터뷰를 공개합니다.

산돌구름 폰트안심학교 누척 신청 건수 6.1만여 건 돌파!

2022년 산돌구름 폰트안심학교 신청 건수는 2만 5천여 건으로 2020년보다 4.2배 이상 증가했고, 이용자 수가 점차 늘며 2023년 2월에는 신청 누적 건수가 6만 1천여 건을 돌파했는데요, 이처럼 산돌구름 폰트안심학교의 신청 건수가 빠르게 증가한 요인은 무엇일까요?

공기같은 글꼴을 만드는 폰트 디자이너, 노민지 디자이너 인터뷰

폰트 디자인 스튜디오 ‘노말타입파운드리 Normal Type Foundry’를 운영하는 노민지 디자이너는 공기같은 폰트를 만들고 있어요. 노민지 폰트 디자이너의 인터뷰를 만나보세요.

한글에 최적화된, 더욱 빠른 ‘산돌구름 웹폰트’

산돌구름 웹폰트를 자신 있게 소개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구체적인 웹폰트 경량화 및 보안기술은 어떤 것인지, 전체 아티클을 통해 확인 해 보세요. 또한, 산돌구름 웹폰트는 현재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베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산돌구름 웹폰트, 자유롭게 체험 해 보세요!

초/중/고교 선생님과 학생은 주목! 한층 편리해진 산돌구름 폰트안심학교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산돌구름은 2016년부터 꾸준히, 전국의 모든 초중고교 학생과 선생님께 폰트를 무상 제공하고 있습니다. 산돌구름 폰트안심학교를 통해 제공되는 폰트는 소송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죠!💙

산돌구름 캔(Can)퍼스 캠페인 시즌2 Start!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상황별 유료 폰트 200종을 무료로 드려요.

대학생이라면 꼭 참여하셔서 산돌구름의 선물을 아낌없이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과제·공모전·취업준비·취미활동은 물론 상업적 사용까지도 사용범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알맞은 폰트를 선택하는 방법 #1

디자이너는 문자를 타이포그래피로 변환해 정보가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합니다. 이 과정에서 딱 맞는 폰트를 고르는 것은 상당한 센스와 문제해결능력을 필요로 하죠. 그만큼 폰트를 적재적소에 ‘잘’ 사용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타입투게더의 공동 창업자인 베로니카 뷰리언(Veronika Burian)과 호세 스카글리오네(José Scaglione)가 알맞은 폰트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라틴 폰트를 기본으로 하는 설명이지만 한글 폰트에도 접목할 부분이 있으니 잘 들어보세요.

14년 만에 바뀌는 MS의 기본 영문 폰트 파헤치기

지난 4월, 마이크로소프트가 SNS를 통해 중대한 소식(?) 하나를 발표했습니다. 바로 2007년부터 MS Office의 기본 영문 폰트였던 ‘Calibri’를 대체할 새로운 폰트를 찾는다는 것이었죠. 후보는 총 5개. 모두 Office365 이상을 쓴다면 누구나 사용해 볼 수 있는 폰트예요. MS의 디자인팀은 트위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했어요. 그렇다면 MS의 한글 기본 폰트인 ‘맑은고딕’을 제작한 산돌구름도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

[독립스튜디오 x 산돌구름] 디자이너라면 꼭 한 번 만나야할 서체 디자이너, 채희준

새로움이나 트렌드를 추구하기 보다는 글자에서 느껴지는 감정과 형태의 상관관계를 생각한다는 서체 디자이너. 미세한 차이를 감지하고 연구하는 과정을 통해 글자를 만든다는 그를 만나 폰트와 폰트 디자인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마포구, 청년들과 함께 제작한 9종의 무료폰트 공개

마포구청이 청년들과 함께 만든 무료폰트를 공개했다. 각 폰트는 홍대 문화(홍대프리덤), 자생하는 난지도(꽃섬), 역사와 문화(금빛나루),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마포나루), 클래식 음악 축제(다카포)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묘원(애민), 당인리발전소(당인리발전소), 개방과 소통(한아름), 자유(배낭여행)를 상징한다.

2019 타이포잔치, 문화역서울284에서 11월 3일까지 열려

국내 최대 규모의 타이포그래피 행사인 ‘2019 타이포잔치: 6회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가 오는 11월 3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 ‘타이포그래피와 사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전세계 22개국의 127개팀이 참가하며 만화경, 다면체, 시계, 모서리, 잡동사니, 식물들 등 총 6개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팬활동에 상업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무료폰트 라이선스, 산돌구름 마이돌 공개

클라우드 폰트 서비스 산돌구름에서 팬활동 전용 라이선스를 출시했다. 가격은 무료다. 그런데 산돌 격동고딕이 들어가 있다. 비록 산돌구름의 모든 폰트를 사용할 수는 없지만 주로 팬활동을 하는 대상이 학생이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산돌구름 마이돌은 팬활동에 폰트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이케아, 소파로 만든 무료 폰트 출시

기업의 브랜드 폰트가 한층 더 진화했다. 가구 브랜드 이케아는 최근 ‘소파 산스(Soffa Sans)’라는 폰트를 무료로 공개했다. 특이한 점은 이 폰트가 소파를 이어 붙인 모양이라는 점이다. 기업들이 자사의 정체성이나 브랜딩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폰트를 내놓은 경우는 지금까지도 많았다. 하지만 이케아처럼 폰트에 자사의 제품을 그대로 가져다 폰트로 만들어 무료로 배포한 사례는 처음이다.

동영상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2019 서울 1인방송 미디어쇼 열린다

최근 10대들의 떠오르는 장래희망에서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직업이 바로 유튜버, 동영상 크리에이터이다. 10대뿐만 아니라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전 세대적 관심은 1인방송 장비에 대한 수요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고 동영상 편집, 스트리밍 솔루션, 저작권서비스, 교육 등의 연관산업까지 동반 성장하게 만들며 1인미디어산업의 중요성을 날로 부각시키고 있다.

우리나라 폰트 사용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문서체 2위는 DIN, 1위는?

우리나라 폰트 사용자들은 영문 폰트 중 헬베티카(HELVETICA)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폰트 회사 (주)산돌이 자사 클라우드 폰트 서비스인 산돌구름 유저 4,667명을 대상으로 ‘영문 폰트 사용 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20.1%가 헬베티카를 가장 많이 쓴다고 답했다. 헬베티카는 스위스의 막스 미딩거(Max Miedinger)가 1957년 디자인한 산세리프 서체로 BMW, 노스페이스, 맥도날드, 무인양품 등 다양한 브랜드가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드디어 IPad에서 서체 관리가 된다

아이패드에서 드디어 다양한 서체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애플은 지난 6월 3일,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진행된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아이패드에 탑재될 새로운 OS를 공개했다. 스플릿뷰, 슬라이드 오버와 같은 새로운 기능들과 새로운 제스처의 추가, 파일앱의 확장 등 기존 기능의 강화가 아이패드의 독립을 실감케 한 가운데 폰트업계에서도 귀를 쫑긋 세울만한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서체관리자’의 등장이다.

각 시・도 교육청, 폰트 저작권 소송으로 ‘골머리’

교육계가 폰트 저작권 소송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폰트회사 ‘윤디자인’은 자사에서 제작한 ‘윤서체’의 불법 사용과 관련된 내용증명을 각 사립학교 법인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윤디자인은 지난 2월 서울시교육청에도 같은 내용으로 소송을 진행했다. 이 소송에서 법원은 서울시교육청에게 2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은 항소한 상태다.

산돌, 고딕과 명조의 테두리를 넘어서는 새로운 본문 서체 ‘산돌 정체’ 출시

폰트 회사 (주)산돌(이하 산돌)이 고딕과 명조의 테두리를 넘어서는 새로운 본문 서체 ‘산돌 정체’를 공개했다. 산돌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신규 본문 서체 ‘산돌 정체’의 발표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산돌은 산돌 정체 자족 4족(정체530, 630, 730, 830)을 공개하고 폰트 사용자, 출판 관계자, 디자이너 등을 초청해 좌담회를 진행했다.

다양한 굿즈도 구경하고, 폰트 이용권도 받아가고

디노마드와 코엑스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베리굿즈 2019(VERYGOODS 2019)가 5월 2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베리굿즈 2019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굿즈 페어로 소규모 스튜디오에서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까지 국내외 400여 브랜드가 참여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