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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스튜디오 x 산돌구름] 디자이너라면 꼭 한 번 만나야할 서체 디자이너, 채희준

새로움이나 트렌드를 추구하기 보다는 글자에서 느껴지는 감정과 형태의 상관관계를 생각한다는 서체 디자이너. 미세한 차이를 감지하고 연구하는 과정을 통해 글자를 만든다는 그를 만나 폰트와 폰트 디자인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모리사와 특별 강연, ‘서체 디자이너의 전망’

지난 7월 2일,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이루어졌던 모리사와 특별 강연 내용을 정리해 소개한다. 가장 먼저, 50여 년간 서체 디자인 분야 선두에 있었던 매튜 카터(Matthew Carter)가 활자 시대의 몇몇 서체에 대해 슬라이드로 발표를 시작했다. 진행. 윤유성 에디터 outroom@fontclub.co.kr자료 제공. 모리사와(www.morisawa.co.jp)번역 및 감수. 박수현 폰트디자이너 라틴 텍스트와 본문용 서체, 매튜 카터 지난 7월 2일,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이루어졌던 모리사와 특별 강연 내용을 정리해 소개한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