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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긋는 디자이너.8_<핀란드처럼> 외

  우리의 학력 수준은 높아지고는 있지만, 정작 학교에서 배웠던 수많은 지식들과 ‘정답’은 졸업하는 순간 써먹을 곳이 없다. 오래 동안 사회의 문제로 다루어지고 있는 ‘교육문제’에 대해서 ‘변화하자’고 말하지만 정작 변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핀란드처럼>은 핀란드의 ‘교육’이 아니라 ‘배움’이라는 관점에서 우리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할 기회를 준다. 이 책은 도서관, 미술관, 동물원, 미디어,…